정자동 카페거리 갱스부르
상가 입구 가건물인데 실내는 블링블링
스테이크/파스타 집인줄 알았는데 와인/위스키/칵테일? 메뉴도 다양한가보다.
스테이크/파스타 집인줄 알았는데 와인/위스키/칵테일? 메뉴도 다양한가보다.
테라스에서 여름 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생맥 한잔
맥주에 짭짤 고소한 땅콩&피스타치오
감자튀김 주문이 안된다기에 대신 주문한 양파튀김
양파튀김 맛있어도 차선이라 머리속엔 감자튀김 아른아른
이른 시간 방문이긴 했지만 그밖에도 안되는 요리 너무 많다.
한우 꽃등심으로 추정되는 스테이크
가니시는 머리숱이 무성하긴 하나 아스파라거스로 추정
아스파라거스 소스는 느끼하지 않고 새콤하니 개운.
아스파라거스 소스는 느끼하지 않고 새콤하니 개운.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기대보다 좀더 익혀냈다.
명불허전 꽃등심이라 확실히 채끝보다 더 고소하다
스테이크 자체로 짭짤하니 곁들인 소금, 머스터드가 불필요
한우 채끝 스테이크로 추정, 두툼하니 맛나겠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크러스트에 육회같은 속살 맛나다.
딱 기대했던 정도의 미디엄 레어에 육향은 좋은데 꽃등심보다 질긴것같다
딱 기대했던 정도의 미디엄 레어에 육향은 좋은데 꽃등심보다 질긴것같다
안되는 메뉴가 많아 뭔가 장사 의욕이 없어(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스테이크 맛나니,
더위 한풀 꺽이면 테라스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칼질에 와인 한모금 또 하고싶다.
더위 한풀 꺽이면 테라스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칼질에 와인 한모금 또 하고싶다.
함께한 와인들:
너무 들이대는 투박한 09 마고와 묽은 딸기 주스같은 불곰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