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3분출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 팔팔낙지
오픈초일까? 가게가 넓고 깔끔하다.
오픈초일까? 가게가 넓고 깔끔하다.
반찬은 김치/멸치볶음/동치미?/샐러드
맛도 무난하지만 깔끔하게 담아내 더 좋다.
맛도 무난하지만 깔끔하게 담아내 더 좋다.
멸치 볶음은 유자향 은은해 좋고
개운한 양배추/치커리? 샐러드
반찬으로 계란말이? 부침을 냈다.
젓가락으로 쉐킷쉐킷 갈라 먹으니 더 맛난것만같다
주종은 소주
볶음요리 낙곱새와 달리 국물을 떠마시기 좋은 전골요리 낙새차
낙지/새우/차돌박이에 팽이버섯/양배추/대파/양파/우동 등 푸짐하게 들었다.
낙지/새우/차돌박이에 팽이버섯/양배추/대파/양파/우동 등 푸짐하게 들었다.
이렇게 큰 낙지는 처음보는데, 역시 낙지나 사람이나 외국물좀(중국) 먹어야 크는건가?
낙지/새우/야채로 개운한데 거기에 차돌까지 더해 적당한 바디감의 국물.
낙지가 워낙커 낙지 원없이 먹었다.
원래 같이 나오는 공기밥 말아 먹었어야 했지만, 배도 부르고 해장겸 국물만 드링킹
익숙한 맛이지만 해장에 고마운 맛
익숙한 맛이지만 해장에 고마운 맛
바삭한 새우튀김도 맛보고
딱히 전골을 좋아하진 않지만. 가게 깔끔하고 주인장 친절하니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 즐거웠다.
딱히 전골을 좋아하진 않지만. 가게 깔끔하고 주인장 친절하니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 즐거웠다.
다 먹고 노량진에서 서울역으로 이동
미생 빌딩
서울역환승센터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