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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5.

송파구 방이동 신의주순대보쌈 (고소한 순대국)



늦은밤 간단히 한잔하러 들른 방이동 할머니 포장마차 멸치국수


이시간에 대기줄 실화냐ㄷㄷ


할머니는 포기하고 대신 순대국이나 한사발 하자고 옆집 신의주순대보쌈으로 이동
서울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 방이중 뒷편
실내는 새것처럼 깔끔하고 밝고 넓어 좋다.


순대국/머리고기 외에 보쌈/전골/철판볶음까지 메뉴 다양한데,
왜 하필 메뉴에 없는 순대백반이 땡기는지ㅠ


반찬은 깍두기에


무채김치도 무난한 맛


아삭한 생양파와 고추


술국을 먹을까 하다가 배도 부르니 저렴하게 순대국밥 주문
하얗고 뽀얀 국물에 대파 동동 떠있고, 순대/머리고기가 빼꼼히 보인다
다대기는 들어있지않아 기호대로 추가하면된다.


순대는 당면순대 부드럽지만 피맛?은 덜해 아쉽다.


머리고기 잡내없고 부드럽고 양도 많아 반주하기 좋구나ㅋ
뽀얀 국물 비리지않고 고소하니 다대기없이 그냥 계속 즐겼다.
근처에서 순대국 생각날때 들어야겠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