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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성남 단대오거리 세복막국수 먹고 고로께 ★☆☆



서울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1번출구 앞 세복막국수
금광1동 재개발로 없어졌나 아쉬웠는데, 단대오거리로 이전한걸 우연히 발견.


이전한지 얼마 안되선지 실내 깔끔해 좋다.
넓지 않은 실내에 테이블은 많지만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은것도 좋다.


메뉴에는 물/비빔막국수 이외에 편육, 만두국, 감자전에 메밀요리 몇가지.
메밀꿩만두는 근처 강릉송정해변막국수에도 가격/수량 동일하던데 같은데서 납품?


테이블마다 비치된 겨자소스, 설탕, 식초


주전자를 내기에 설마 면수일까 했는데 역시 구수한 고기육수.
그래도 막국수 집에서 육수라니 냉면집과 다를게 없다ㅋ
육수 입맛에 맞았는지 계속 드링킹


적당 새콤 살짝 쌉쌀하니 맛난 열무김치


오이/배/무/참깨/김가루 곁들인 물막국수
근처 송정막국수보다 양은 적지만 비주얼은 더낫다.


참깨는 한번 갈아서 뿌린듯
보기와달리 참깨향 과하지도 김가루때문에 육수 텁텁하지도 않다.



면발은 송정막국수보다 좀더 굵고 좀더 밝은 색


물막국수에도 고추양념 다대기가 들어있어 잘 풀면 새콤한 육수가 적당히 칼칼해진다.


부드러운 식감에 탄력도 적당한 메밀면


달지않고 새콤한 육수였는데 다대기를 풀었더니 제법 칼칼해진다.
그리 맵지않아 후루룩 들이킬만하지만 다대기 풀기전 육수도 맛나니 다음엔 빼고 먹어볼까?


반쯤 먹고 이후엔 겨자소스 뿌려 마무리


날씨가 더워선지 점심 시간 지나서도 꾸준히 사람들 들어온다.
다음엔 비빔 막국수를 먹어보자.


세복막국수 근처에서 발견한 성남 왕꽈배기 고로케
느끼한 속을 달래려 개운한 막국수 먹은건데 다시 기름진게 땡기다니 무한루프ㅋ


도너츠/고로케 종류 제법 다양하고 매장도 깔끔해 좋다.


흘리지 않고 먹기 좋게 큼직한 종이에 감싸준 야채고로께


빵가루 입혀 튀긴 튀김빵 좀 기름져도 부드럽고 고소해 좋고,
야채는 양파위주 푸짐한데 물컹 흐물 식감은 아쉽다.


고로께 먹다가 발견한 구르메우동, 자가제면 사누끼 우동이라니 궁금하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