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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0.

수원 장안구 천포 낙지요리 전문점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먹자골목내 낙지요리 전문점 천포
예전에 방어 맛나게 먹었던 어부지리에서 가깝다


콩나물은 간 하나 없이 삶았는지 슴슴하고,
세콤한 백김치는 매운 낙지볶음 먹는 중간중간 입가심에 요긴하고,
양념장 살짝 얹은 연두부는 어느 식당이나 맛난 반찬ㅋ


꿈틀꿈틀 징그럽고 맛난 산낙지.
힘이 너무 좋아 숨 죽기 기다려 먹었는데도 입안에서 빨판힘 여전하다ㅋ
참기름 소스도 맛나긴한데 좀 지루하니 타코와사비처럼 내면 어떨까?


불맛 제대로인 낙지볶음은 기분탓인지 불맛이 인위적인거같기도하고 ^^;
집에서 가끔 해먹는 이마트 낙지볶음에 비해 소스 되직하고 불맛 훨 좋지만,
그래도 입안에서 프랑크 소시지처럼 터지는 맛은 이마트가 한 수 위ㅋ


소스 되직하고 간도 좀 센편이라 소면을 비비면 훨씬 더 맛나다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보는 낙지호롱구이


어떻게 먹어야하나 고민했지만 끝만 잘 공략하면 나머지는 술술 풀어진다.
보기보다 불맛은 덜해 좀 아쉽다.


해장에 참 좋은 낙지연포탕
낙지도 맛나지만 손질하기 힘들다는 박도 들어 더욱 기대된다.


탕이 끓으면 낙지를 투입한다


낙지는 머리만 빼고 살짝만 익혀 바로 꺼내 먹고~
시원한 국물로 해장하고 급한 불 끄고보니ㅋ, 필운동이 좀 더 개운한듯


머리?속에 내장인가 녹진하니 맛나구나
근데 먹물은 어디갔지?


면을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맛난 연포탕에 칼국수도 별미라 무한 흡입ㅋ
가을낙지 축제 세트메뉴로 다양하게 잘 먹었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