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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30.

태국 방콕 BTS 아속역 터미널21 푸드코트



방콕 BTS 아속역 근처 터미널 21
방콕 오기전엔 진짜 배/버스 터미널인줄ㅋ


4층이었나 매우 큰 푸드코트 피어21이 있음


비교적 큰 규모에 모던한 분위기의 푸드코트


적립 카드를 구매해 음식점 돌며 구매하는 시스템


줄이 긴 코너에서 기다려 받은 바삭한 계란 굴 전


돼지 고기 온갖 부위가 다든 후추향 짙은 중식 스프.
사진에 비해 계란 크기가 너무 작다ㅋ


레드 커리에 비해 낯선 맛의 치킨 그린 커리와 백반.

시암역 근처 시암파라곤, 시암과 칫롬역 사이 센트럴월드,
프롬퐁역 엠포리엄과 함께 BTS근처 끼니 해결하고 좋은 피어21.


2015. 11. 29.

태국 파타야 식당 팟타이/볶음밥/똠양꿍



파타야(Pattaya) 홀리데이인 호텔 근처 쇼핑몰
근처에 티파니쇼 극장도 있던데 너무 늦게 발견ㅋ


쇼핑몰은 텅 비어있지만 식당 하나는 영업중


주로 러시안 상대로 영업을 하는것 같은데 암튼 배고파 팟타이 포장


간은 좀 짜고 평범한 팟타이


슴슴한 돼지고기 볶음밥은 의외로 자꾸 땡기는 맛


송이버섯/새우/토마토 가득한 새콤한 똠양쿵 


태국 방콕 마이센 돈까스



방콕 시암 파라곤내 돈까스집 마이센.
태국에선 태국 요리만 먹자 다짐했건만 어느새 돈까스 주문완료.


엄청 푸짐한 양배추 샐러드


구로부타 로스카츠


무를 갈아넣은듯한 구로부타용 소스 뿌려주고


바삭한 튀김속 터지는 육즙이야 명불허전이지만
가격은 태국이라고 특히 저렴한것 같지는 않다.
(맥주포함 2만원은 넘었던걸로 기억)


태국 방콕 24시 푸드랜드



아속역 근처 24시간 푸드랜드


마트도 있지만 음식점도 있다 (Tool Lae Dee)


늦은 시간에 배고픈 사람들 많구나


늦은 시간에 배고픈 사람들 많구나


서양 요리, 아시아 요리, 아침 식사, 디저트 등 메뉴 다양


각종 소스


매콤한 녹두당면 셀러드 - 얌운센


고수향이 때문에 당면만 골라먹고 ^^;


생선살에 통후추와 각종 허브를 볶아 낸 밥


허브 향은 조금 힘들어 건져내고 소스만 밥에 비벼 냠냠


태국 방콕 딤섬 맛집 the Canton House



방콕 차이나타운 딤섬집 칸톤하우스 (The Canton House)


딤섬이 싸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정말 싸서 몇번 더 찾아왔다.


전채/단품 빼곤 모든 딤섬이 25바트(800원)


게살 딤섬은 메뉴에 있어도 주문 불가ㅠ


음료는 40바트 미만


맥주는 너무 비싸 코코넛 주문.. 밍밍한 맛


주문한 딤섬을 한번에 내는데 뜨거워 엎을뻔.


새우, 하가우, 돼지고기, 크랩?


신기하게도 네가지 모두 비슷한 식감과 맛


몇일뒤 다시 찾았는데 깜박하고 맥주 주문.
맥주 한병이 딤섬 6개 가격ㄷㄷㄷ


공심채는 살짝 짰지만 맥주와 잘 어울리고


너무 뜨거워 딤섬 하나 엎을뻔


딤섬 4개에 100바트 (대략 3천원)


계란 얹은 새우


간장소스 돼지갈비


두부 얹은 새우?


간장소스 새우만두


아속역 근처 터미널21에도 캔톤하우스가 있다.
음료는 걸죽한 딸기쥬스 레드드레곤


뜨끈한 국물이 좋은 새우완탕국


튀김옷이 이상하지만 튀겼으니 맛난 새우 




찐빵


바베큐 소스 돼지고기라는데 달다


부추인듯한데 새우도 같이 들었었나?


야채 새우 롤

맥주가 비싸고 딤섬 먹고 나면 그맛이 그맛 같지만,
저렴하게 딤섬도 먹고 다른 요리도 비교적 맛난 칸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