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차이나타운 딤섬집 칸톤하우스 (The Canton House)
딤섬이 싸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정말 싸서 몇번 더 찾아왔다.
전채/단품 빼곤 모든 딤섬이 25바트(800원)
게살 딤섬은 메뉴에 있어도 주문 불가ㅠ
음료는 40바트 미만
맥주는 너무 비싸 코코넛 주문.. 밍밍한 맛
주문한 딤섬을 한번에 내는데 뜨거워 엎을뻔.
새우, 하가우, 돼지고기, 크랩?
신기하게도 네가지 모두 비슷한 식감과 맛
몇일뒤 다시 찾았는데 깜박하고 맥주 주문.
맥주 한병이 딤섬 6개 가격ㄷㄷㄷ
공심채는 살짝 짰지만 맥주와 잘 어울리고
너무 뜨거워 딤섬 하나 엎을뻔
딤섬 4개에 100바트 (대략 3천원)
계란 얹은 새우
간장소스 돼지갈비
두부 얹은 새우?
간장소스 새우만두
아속역 근처 터미널21에도 캔톤하우스가 있다.
음료는 걸죽한 딸기쥬스 레드드레곤
뜨끈한 국물이 좋은 새우완탕국
튀김옷이 이상하지만 튀겼으니 맛난 새우
찐빵
바베큐 소스 돼지고기라는데 달다
부추인듯한데 새우도 같이 들었었나?
야채 새우 롤
맥주가 비싸고 딤섬 먹고 나면 그맛이 그맛 같지만,
저렴하게 딤섬도 먹고 다른 요리도 비교적 맛난 칸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