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칸토(Can tho) 수상시장 구경?하고 숙소 가는길 밥집 발견
쌀국수는 좀 식상하고 얼핏 육개장 비주얼의 국수가 눈에 띈다
베트남 국수는 미리 삶아둔 면에 국물 부으면 조리 끝.
이보다 더 빠른 패스트푸드도 없을듯
무더운 날씨에 고맙게도 얼음동동 냉차도 내주고.
역시 관광지를 벗어나야 인심도 좋고 물가도 좋고~
대신 말이 안통함ㅋ
역시나 쓸데없이 신선하고 푸짐한 향채 인심ㅋ
숙주는 많이 줄수록 좋고~
분보후에(Bun bo Hue)
옛 왕조의 수도 후에(Hue)에서 유래한 쌀국수라는데
붉은 색의 국물 빼곤 평소 먹는 쌀국수(Pho)와 차이를 모르겠다ㅠ
아쉽게도 선지는 들어있지 않았던걸로 기억
자주 먹는 쌀국수보다 후추향 강한듯한데 더는 맛 기억안남ㅠ
대신 못알아듯는데 자꾸 말거는 주인이 더 기억에 남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