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칸토(Can Tho) 시내 Nam Bo 호텔 레스토랑
베트남과 서양 요리 같이 해 불안하지만 평이 나쁘지않아 방문.
창밖에는 Cai rang 수상 시장에 이르는 Bassac(Hau) 강의 지류
메콩강 민물고기가 먹고싶었지만 말이 안통해 원산지도 모르는 생선찜 주문
양념 적당해 생선살만 먹어도 맛나지만 밥도 주니까 같이 먹어본다
살이 너무 부드러워 밥에 짓이겨 비벼먹으니 완전 꿀맛.
살찔까ㅋ 쌀밥 피하는데 결국 한공기 다 비우고 추가할뻔
맛난 요리에 맥주가 빠질수 없지ㅋ
맥주만으론 아쉬워 베트남 와인(Vang Dalat)도 추가
Cardinal이란 포도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인데 한번 경험으로 만족ㅋ
푸짐하게 먹고 가격은 만이천원 😋
맛난 생선찜에 반해 다음날 아침 쌀국수도 한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