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근처 람부뜨리(Rambuttri) 거리 팟타이 노점.
새우가 다 떨어졌다기에 닭고기 팟타이 주문(50바트)
땅콩처럼 보이는 가루는 굵은소금ㅠ
바로 옆에는 노점바
무난한 맛이지만 살짝 닭고기 잡내에 간은 짜고
특히 맥주가 너무 비싸다.
(태국 첫날이라 모든걸 베트남과 비교하는 습관ㅋ)
다음날 아침도 람부뜨리에서 먹었는데 식당 이름이 가물가물
전날 새우 팟타이 못먹은게 한이 된건지 새우 팟타이 주문
요건 베트남에서 먹었던 팟타이 보다도 맛났다.
(가성비는) 베트남보다 못하지만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