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2/3호선 을지로3가역 근처 만선호프
청계천 방향에서 오느라 좁고 어두운 골목을 지나서 갑자기 엄청한 인파를 만나 당황.
이쯤되면 옥토버페스트 부럽지 않겠다ㅋㅋ
청계천 방향에서 오느라 좁고 어두운 골목을 지나서 갑자기 엄청한 인파를 만나 당황.
이쯤되면 옥토버페스트 부럽지 않겠다ㅋㅋ
만선호프 앞 삼거리는 온통 노가리에 생맥주 파티
뭔가 클럽처럼 심장 쿵쾅대니ㅋ 나도 호프 마시고 노가리 뜯고 싶어진다ㅋ
뭔가 클럽처럼 심장 쿵쾅대니ㅋ 나도 호프 마시고 노가리 뜯고 싶어진다ㅋ
일단 생맥주에 노가리가 기본ㅋ
사장님이 생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듯한데... 뭐 군내 없이 깔끔해 좋긴하다ㅋ
사장님이 생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듯한데... 뭐 군내 없이 깔끔해 좋긴하다ㅋ
원래 노가리 좋아하지 않지만, 바싹 말린 노가리 질기지 않아 좋고,
뭔가 비빔면 페이스트같은 소스와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맛이 없을수가 없다
계란말이도 먹고, 매콤한 번데기탕도 먹었던거같은데ㅋ
뭔가 비빔면 페이스트같은 소스와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맛이 없을수가 없다
계란말이도 먹고, 매콤한 번데기탕도 먹었던거같은데ㅋ
맛/청결 떠나 날씨 좋은 밤이면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날듯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