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2014. 6. 25.

인천의 삼다도 월미도 2/3



월미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갈매기가 참 많구나.


 알고보니 새우깡을 노리는 녀석들


 갈매기들이 얼굴에 스칠듯 가깝게 난다.


 같은 자리 맴돌며 마치 줄서서 새우깡 배급받는 느낌.


 선착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의 갈매기들은 소심한 편. 


손에 든 새우깡은 먹질 못하고,


 던져 주면 낚아채거나 바다에 떨어진것만 주어먹는다.


왜 새우깡을 줘도 못먹는거니


 해가 질수록 입질이 뜸해진다







 



집으로 돌아가는 갈매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