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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15.

돼지고기 고추장 볶음



김치찜 해먹고 남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탈까봐 고추장 양념은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
미림/참기름/매실액/마늘/대파만 버무려 볶는다.


뚜껑을 덮어둬선지 얼려둔 대파 때문인지 물기가 많이 생긴다.
고추장볶음만드는데 갑자기 목노집 보쌈이 먹고싶어졌지만,
불맛 살린 볶음은 포기하고 냄새없이 잘 익기만 바랄뿐.


물기 졸이고나면 고추장 넣고 센불에 잠깐 볶는다.


돼지고기 다리살은 족발/장조림용이란걸 절감했지만,
불맛은 없어도 냄새없이 매콤/쫄깃한것만으로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