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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23.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



 마트서 종종 만원에 5~6개 세일하는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
(Paulaner Hefe-Weissbier Naturtrüb 이스트-밀맥주 자연거품)
세일때면 산토리 프리미엄몰츠 다음으로 금새 동이날만큼 인기 맥주.
물탄 국산 라거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무겁게 느낄수도있는 밀맥주지만,
구수한 이스트향을 과실향과 함께라 경쾌하게 즐기기 참 좋다. 
(본토에선 가볍게 여름에 즐기기 좋아 젊은이들에게 인기 맥주라 선전)


구름같은 밀맥주 검품이 참 폭신폭신하다.
라거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고 보관도 중요한듯한데,
이번엔 간만에 참 신선하니 더욱 맛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