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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14.
은평구 불광 황소곱창
불광역 근처 먹자골목에 있는 불광 황소곱창
일단 먼저 맥주 한잔~
신선해 비린맛 전혀 없던 생간.
기본 선지 해장국은 조금 짜다.
신선하고 달콤세콤한 부추.
기름 적당히 제거한 곱창과 쫄깃한 염통을 초벌구이해 내준다.
쫄깃한 염통 먼저 먹고나면 먹기좋게 잘라둔 곱창도 다 익는다.
입가심으로 막창
2013. 9. 12.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vs. KFC 타워버거
각 브랜드별 최고의 칼로리를 자랑하는
버거킹 한정 메뉴
콰트로치즈와퍼
vs. KFC 한가위 세일 메뉴
타워버거
타워버거가 더 따뜻한 상태로 좀더 꼼꼼하게 포장된다.
특히 1시간 안에 먹으라는 KFC의 안내가 맘에든다.
(패스트푸드는 수많은 첨가물에도 생각보다 빨리
부패
할수 있다)
너무 오랜만에 먹는 와퍼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파마산/모자렐라/체다 들었어도 큰 맛의 차이를 모르겠지만,
역시 명불허전이라 기름지면서 짜지않고 담백한
와퍼
.
도톰한 닭고기 가슴살 덕분에 두툼하니 더 먹음직스런
타워버거
.
예전 맛본 텐더스트립보다 덜 짠 닭가슴살은 의외로 빵과 잘 어울린다.
핑크빛 닭가슴살을 보니
가츠샌드
가 먹고싶어진다.
2013. 9. 8.
용인 봉평메밀밭 막국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 근처 봉평 메밀밭.
자리를 잡으니 주인장이 뜨거운 물을 붙고 메밀을 한웅큼 넣어준다.
면수와 달리 전분이 없으니 깔끔하고,
부드러운 메밀을 직접 씹으니 구수한 향이 일품.
메밀 물막국수 (7천원).
냉면처럼 멋진 비주얼이지만 아쉽게도 고기는 없다.
양념장 풀어 칼칼한 육수는 안푸는게 세콤하니 더 맛나다.
굵은 면발의 풍미는 좋으나 입안에서 좀 버거운 느낌이라,
전분을 줄이던지 면을 조금 가늘게 내면 식감 더 좋겠다.
주인장 친절하고 연중무휴라니 전병/만두/묵 먹으러 재방문 예정.
성남 탄천
2013. 9. 7.
분당 손큰 할매순대국
미금역 4번출구 앞에 새로 생긴 손큰할매순대국.
젊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려는지 순대해장라면이 특이하다.
뽀얀국물에 들깨가루 가득 담아낸 순대국(특)
다양한 부위의 머릿고기 푸짐하긴한데,
상대적으로 귀와 비계가 많고 살코기는 부족해 아쉽다.
뽀얀 국물은 생각보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 다대기 없이도 잘 먹었다.
잡내 없이 맛난 순대도 특이라 그런지 푸짐히 들었다.
부드러운 식감에 가끔 아삭한 야채도 씹히는 식감이 좋다.
토종순대 맛보러 한 번 더 오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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