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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2.

대한극장옆 버거킹에서 아메리카노



옥자가 TV보다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봐야 제맛이라는데.. 프랜차이즈빼곤 아는 큰 스크린은 대한극장뿐TT
IE건 크롬이건 인터넷 예매 죄다 실패후 직접 찾은 대한극장.. 인디아나존스3 이후 몇십년만인지ㅋ
간만에 충무로 온김에 냉면먹고 입장했더니 영화가 광고없이 정시 시작이라 지각/민폐ㅠㅠ


대한극장 바로옆 버거킹에 들렀는데 주문받는 사람이 없다ㄷㄷㄷ
현금도 안되고 카드만 받는듯


테이크아웃 위주인줄 알았는데 2층에 와보니 자리가 많다.
충무로 걷는 사람들 구경도 지루하지않고..


담배맛나지만ㅋ 저렴하고 시원한 아메리카노 커피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