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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1.

분당 야탑 버스터미널 카페 (의외의 장소, 의외의 커피)



이른 아침 분당 야탑역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새벽부터 오픈한 커피샵이 있어 어찌나 반가운지
근데 샵 이름 디 초콜릿 커피 앤드 De Chocolate Coffee &
난해하다ㅋ



 스몰/라지 크기 상관없이 무조건 2,900원 아메리카노.
보다시피 크레마 훌륭하고 풍미 신선한편 밸런스도 무난.
스타벅스/맥도날드/버거킹 아메리카노보다 더 좋고
분당 롯데 백화점 지하 KIMBO보다는 훨~씬 더 좋구나


아메리카노와 달리 카페라떼는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라떼를 사먹어 본게 처음이라 맛은 잘 몰라도 베이스 커피 풍미 역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