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정동 죽전 카페거리 근처 중식당 차이란.
항상 겨자소스 양 조절에 실패하는 양장피.
오늘도 눈물 날 정도로 코끝 아리지만 이 맛에 먹는 양장피.
담백한 소스에 재료들도 참 신선해 보인다.
담백한 소스에 재료들도 참 신선해 보인다.
처음 먹어보는 팔보채도 재료 신선하고 실하니 맛나다.
깐풍기도 튀김과 담백한 소스 좋고.
탕수육은 바삭함이 덜해 마치 떡을 씹는 느낌이라 참 아쉽다.
그래도 역시 튀김 속 고기 실하고 소스 야채 신선하다.
연말이라 별도 서비스 요리 내기엔 손이 모자라
대신 주문한 요리의 양을 많이 내주었다는데,
추가로 우겨 내준 서비스 짬뽕도 건더기가 참 실하다.
한 해 고생들 많았습니다.
동네? 중식당 치고 제법 규모있고 정갈한 내부에
요리들도 재료 실하고 간도 과하지 않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