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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4.

명동 명동교자 칼국수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근처 명동교자 본점
옛날엔 줄서 기다렸었는데 이번엔 사람이 많지않아 바로 입장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아우성이던데
하도 간만에 방문이라 예전 가격이 기억나지 않는다ㅠ


간만에 만나는 추억속의 명동교자 칼국수와..


혀끝을 찌를듯이 알알한 느낌이 있는 (aka 아린) 마늘 김치


갈은 고기는 가끔씩 걸리는 식감이 있고, 만두피는 살짝 말라있지만...


 불맛 제대로나는 국물 맛은 여전~ 
사실 예전보다 덜 걸죽한 느낌이 있지만 나쁘지 않다.
나이들고 먹어보니 이건 한식이라기보다 중식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