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는 물론 싸고 맛난 요리가 많다기에 찾아온,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근처 양꼬치거리 매화반점.
양꼬치집 상호에서 반점(飯店)을 처음 봐 신기하지만,
양꼬치를 직접 구워먹는게 아니라 바로 먹을수 있게 구워다주고
양꼬치 이외 요리도 다양하니 틀린 말은 아닐듯.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근처 양꼬치거리 매화반점.
양꼬치집 상호에서 반점(飯店)을 처음 봐 신기하지만,
양꼬치를 직접 구워먹는게 아니라 바로 먹을수 있게 구워다주고
양꼬치 이외 요리도 다양하니 틀린 말은 아닐듯.
양꼬치 맛은 가게마다 큰 차이 없을거라 믿고,
오늘은 요리나 다양하게 먹어보자는 심산.
일단 꿔바로우 주문하고 기다리며 심심풀이 땅콩.
오늘은 요리나 다양하게 먹어보자는 심산.
일단 꿔바로우 주문하고 기다리며 심심풀이 땅콩.
짭짤한 땅콩을 먹으니 맥주 한잔 안할수 없다.
주문한지 얼마되지않아 금새 나온 꿔바로우(锅包肉).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은 무난하지만,
살짝 고기 잡내와 납작한 두께로 빈약한 볼륨감은 아쉽다.
구로 삼팔교자관 꿔바로우가 훨 낫다.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은 무난하지만,
살짝 고기 잡내와 납작한 두께로 빈약한 볼륨감은 아쉽다.
구로 삼팔교자관 꿔바로우가 훨 낫다.
상당히 기대했던 가지볶음(烧茄子).
잘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지만 너무 기름지다.
잘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지만 너무 기름지다.
튀김류에 느끼한 입맛을 달래기위해 주문한 마파두부(麻婆豆腐).
두부야 원래 부드럽고 담백하니 좋은데
달달한 소스는 마치 떡볶이 소스 맛과 흡사.
각 요리별 양이 많지 않아 다양하게 맛 볼수 있고,
손님 많은데 비해 음식도 금방 나오고 서빙도 무난한 편.
경장육슬과 즈란양고기볶음도 먹고싶었는데,
언제 다시 방문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두부야 원래 부드럽고 담백하니 좋은데
달달한 소스는 마치 떡볶이 소스 맛과 흡사.
각 요리별 양이 많지 않아 다양하게 맛 볼수 있고,
손님 많은데 비해 음식도 금방 나오고 서빙도 무난한 편.
경장육슬과 즈란양고기볶음도 먹고싶었는데,
언제 다시 방문하게 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