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자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녁 오픈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긴찾나보다
심지어 식신로드도 다녀간곳
드디어 입장하여 다찌 착석
테이블 회전이 빨라 더욱 분주한 주방
스시에 빠지면 아쉬운 생맥주
한달전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참 맛났던 미소시루
뭔가 했는데 미소시루용 매운 양념
엄청 큰 대나무? 잎 그릇 삼아 깔고
재빠르게 전갱이/광어?/새우/오도로/도미 먼저 내고
이어서 우니군함말이/전복/장어구이를 내는데
전복이 살아있다ㄷㄷㄷ
산낙지와는 차원이 다른 (징그런) 비주얼과 식감ㅋ
가지와 연어알 군함말이로 마무리.
스시 금새 다 먹고 아쉬워 명란튀김 추가 주문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짜다.
따끈한 백반이나 시원한 맥주를 부르는 맛.
따끈한 백반이나 시원한 맥주를 부르는 맛.
예전에 비해 감흥은 덜하지만 스시 생각날때 가볍게 들리기 좋은곳
예전방문 → goo.gl/fV75z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