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짱에서 일광욕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후,
방콕 여행중 근처 비치 찾다가 파타야 발견.
백사장은 엄청 긴데 폭은 엄척 작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파라솔에서 일광욕은 안땡김.
그래도 바닷가에서 물놀이 즐기는 현지인들 많고
단체 여행객들은 주로 배타고 나가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듯
바닷가 비치로드 식당
바다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자리
바다 구경하며 지나가는 차들 매연은 덤ㅋ
맥주 가격은 비싸지만 명당 자리세라 생각하고
배는 안고프지만 심심해 주문한 오믈렛
진한 토마토 소스 고기/야채로 속을 채워
심심하지 않아 술안주로 좋은 오믈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