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큐슈 레일패스로 떠나는 기차 여행 2일차:
오이타 → 유후인 → 오이타 → 미야자키 → 가고시마
오이타에서 유후인 특급 탑승.
따뜻한 가을햇살에 커피 한잔 하기 좋구나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 역 도착
유후인역에서 내리면 유후산이 가장 먼저 반긴다.
기차 시간에 쫓겨 겨우 고로케 하나 먹고 다시 기차역으로
유후인 → 오이타
유후인 스치듯 지나 아쉬운 마음에 유후인
맥주 한잔
오이타 → 미야자키
소닉-니치린(特急) 타고 규슈 동해안을 따라 달려보자
오이타역에서 구입한 멋진 이름의 에키벤 -
오이타의 차창
오이타현
사케와 함께라 더 꿀맛
해외 전지훈련으로 익숙한 미야자키 직접 와보다니 감회가 새롭다
미야자키 → 가고시마주오
가고시마행 기리시마 (霧島, きりしま) 지정석
맛난 도시락 덕분에 보리차맛 미야자키 맥주도 맛나구나
가고시마역 도착후 기리시마 (霧島, きりしま)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