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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4.

종로 내자동 청년장사꾼 감자집



지하철 경복궁역 근처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예전 열정감자가 청년장사꾼 감자집으로 이름을 바꿨다.


유명해지니 다른 사람이 먼저 상표등록 해버려 이름을 바꿨다는 슬픈 이야기.


이름은 바뀌었어도 여전히 활기찬 청년들
세월이 더 지나면 중년장사꾼으로 이름 바뀔까?ㅋ


감자튀김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샘아담스까지 구비하다니 맥주맛도 아는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