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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24.

마포구 클럽 에반스 째즈



음악 들으러 찾은 홍대앞 째즈 클럽 에반스.
종업원에게 물으니 설국열차 크리스 에반스와는 관계가 없다는데ㅋ
이쯤에서 간만에 들어보는 빌 에반스의 Walz for Debby


마침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중인 백진우 Quintet.
첨 보는 비브라폰의 리딩이 신기하기만한데,
시간이 안맞아 본공연을 못들어 너무 아쉽다.
저녁9시~새벽1시 4시간이나 계속된다니 놀랍고 부러운뿐.


라이브 보다 입체감 덜해 아쉽지만,
잔잔하니 오디오 음악이라도 들을 겸 칵테일 한잔.


공연장이다 보니 음료나 서비스는 소박한편.
맘에 드는 공연 찾아 새벽까지 음악에 폭 빠지고 싶다.



마포구 맛이차이나 볶음밥 ★★★



블로그 이웃이 볶음요리가 훌륭하다기에 찾은
마포 홍대/상수역 근처 맛이차이나.


세콤한 레몬향에 손까락 빨고 싶어진다.


식사를 주문하니 짜사이와 양배추/무 초절임을 내준다.


식사차 들렀지만 한잔 안할수 없게 만든다.


밍밍해도 고운 거품때문에 부드러운 질감 좋은 골든라거.


야채/해산물을 볶아 닭고기 육수에 담았다는 공부탕면.


우선 느끼하지 않고 비교적 담백한 국물이 가장 좋았고,
모시조개/새우/오징어 등 해산물의 식감도 잘 살렸는데,
특히 살짝 익힌 큼직한 새우는 싱싱한 새우를 날로 먹는 듯 훌륭했다.
동네 중국집에도 이런 메뉴가 있다면 일반 짬뽕은 잘 안먹게 될듯.


 원래는 소고기마파두부로반을 먹으러 온건데,
금요일 초저녁부터 재료가 다 떨어졌다기에 대신 주문한 바비큐 볶음밥.


불맛은 좀 덜하고 간도 살짝 심심하지만,
기름지지 않게 밥알 잘살려 볶음 솜씨가 참 세련되다.
 고소하고 두툼한 돼지고기 목살 푸짐한 건 보너스.



 볶음밥과 함께 낸 계란국도 가볍지 않아 좋다.



2014. 1. 21.

이마트 삼원가든 불고기



 세일하니까 구입해본 이마트 삼원가든 불고기.


까스렌지 생선그릴에 구우면 불맛은 좋은데 금방 타버려,
육수에 밥도 말아 먹을겸 속편하게 후라이판에서 조리.



야채/버섯도 너무 박하지 않고 고기도 맛나보이지만,


달달 시원한 양념에 비해 고기 질감은 참 별로.



분당 나노갈매기 갈매기살



분당 오리역 근처 나노갈매기


진짜 갈매기살 3인분이 15,000원?
모든 요리를 3인분(450g) 단위로 판매.


3인분이 왠지 푸짐한 1인분의 느낌.
도톰한 갈매기살은 타지않게 집게로 볶듯 계속 뒤집어야한다.
눈오는날 소주 한잔과 함께 먹기 딱 좋은 정도의 맛.


돼지껍데기도 추가.
너무 작게 자르면 뻥튀기처럼 사방으로 튀거나 석쇠 밑으로 떨어져버린다.


 삼겹살을 추가했더니 불판을 바꿔준다.


원산지는 모르겠으나 가격대비 훌륭한 삼겹살.


불판도 바꿨으니 껍데기 다시 주문.


서비스 계란찜도 무난하고.


식사로 주문한 된장찌개도 무난.

그저그런 갈매기살 체인점인줄 알았는데 제법 맛나게 먹었다.
질 좋고 더 맛난 갈매기집 많겠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짱.
가격과 맛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벌집삼겹살보다 나은듯.



2014. 1. 19.

이마트 간편요리 된장찌개



 세일하기에 구입해본 이마트 된장찌개


 육수/된장소스/팽이버섯/홍당무/호박/감자/마늘/고추/양파/쑥갓/대파가 들어있다.


야채 씻고 설명대로 준비하는데 한 30분 정도 소요.


가다랭이/멸치/MSG덕에 감칠맛 좋은 국물에
두부 없어도 감자덕 건져 먹는 재미 있는 된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