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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6.

분당 밀촌 참마 초계국수



간만에 먹는 야탑역 밀촌 참마 초계국수
예전엔 그렇게 극찬을 하더니만
날씨가 서늘해선지 입맛이 바뀐건지
아님 상호가 바뀌어선지 예전 감흥만 못하다.


2015. 10. 3.

논현동 홍명 간짜장



학동역 사거리 중식당 홍명


 주문하고 순식간에 나온 간짜장
바삭하게 튀긴 계란후라이를 보니 설렌다.


양파 크기는 조금 큰편이고
푸짐한 돼지고기에 큼직한 새우도 한마리
간만에 보는 되직하게 잘 볶은 간짜장


면위에 간짜장 소스 붓고


역시 물기하나 없이 되직한 간짜장


계란 노른자는 조금더 익어 아쉽지만 흰자는 바삭바삭


면을 거의다 먹었는데도 양파/고기가 많이 남았다.
큼직한 돼지고기 식감 좋고 짜장 짜지않아
새로운 요리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마구 퍼먹게된다


양파도 신선하고 적당히 식감살려 볶았고
살짝 기름진 짜장에서 묵직함이 느껴진다
올 들어 먹은 간짜장 중 최고


2015. 10. 2.

용인 장원 막국수와 녹두빈대떡 ★★★



용인시 고기리 유원지 장원막국수


고기리의 무수한 음식점/카페중 가장 맘에 드는 외양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니 편안한 분위기
물론 주말엔 사람들로 미어터져 정신없겠지만ㅋ


실내는 모두 좌식


유명한 들기름 막국수, 물막국수가 메뉴에 없어 당황했지만,
일단 기본 메뉴 먼저 먹어보자 비빔막국수/녹두빈대떡 주문.


물대신 메밀 면수를 내주는데
100% 메밀이라 끈적이는 전분 없어 술술 넘어간다


녹두빈대떡


겉은 바삭 속은 참 부드러운 녹두빈대떡
지난 추석 돌고래상가 퍽퍽한 빈대떡에 비하면 신세계


편육/간재미 없어 서운할법도한데
단아한 비주얼에 압도당한 비빔막국수.


과하지 않은 비빔양념은 그저 거들뿐
순메밀의 식감은 물론 풍미까지 제대로 즐길수있다.
(사실 오늘 처음 100% 메밀이 뭔지 어렴풋 알게되었다)


순수한 메밀의 풍미도 좋지만
가끔씩 기름진 빈대떡도 같이 먹어야 사는 재미지ㅋ


콩뿌리 전주 콩나물국밥에서 해장? ★★★



24시간 영업이라 늦은밤 해장하기 좋은 콩뿌리 전주 콩나물국밥
(이름이 너무 길다. 나라면 기억하기 쉽게 콩전콩으로 ^^;)


프랜차이즈대표 경력이 화려해 찾아보니
전주 현대옥에서 콩나물국밥의 비법? 전수한듯


늦은 밤 술로 상한 내 속을 위해 화려히 불 밝혀논 콩전콩


피순대국밥에 한우소머리국밥까지 간만에 모든 메뉴 가능
국밥뿐 아니라 비빔국수/돈까스/보리굴비까지
3대?가 즐기기 좋은 메뉴구성


해장하러 왔다가 고소한 냄새에 혹해 돈까스 포장ㅠㅠ
튀김은 무난한데 진한 풍미의 뜨뜻한 돈까스 소스가 일품


2015. 10. 1.

낙지젓 볶음밥



뜨끈한 밥 위에 몇점 얹으면 세상 부러울것없는 낙지젓


TV에서 새우젓 볶음밥 보고 낙지젓으로 따라해본 볶음밥.
기름에 파 볶다가 밥 볶고 낙지젓 마저 볶았는데 꿀맛


낙지젓이 짜니까 많이 쓸수 없어 쫄깃한 식감보단 풍미 즐기는 정도.
그래도 생낙지 손질할 필요없어 간단히 만들기 좋은 낙지?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