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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3.

일본 삿포로 맥주 규슈 히타공장



쿠루메(久留米)에서 유후인(由布院) 가는 중간 히타역(日田)
계획에 없던 곳이었는데 맥주공장이 있다기에 들렀다ㅋ
(HITA의 'I' 자가 빠져있는것 기념사진용인듯)


미쿠마(三隈) 강에서 저멀리 삿포로 공장이 내 눈엔 보인다ㅋ
전통 은어 잡이를 체험할수 있다는데 시간이 없어 패쓰.


삿포로 공장 근처 다카세(高瀬) 강


삿포로 공장 입구


공장에서 바라본 저 멀리 미쿠마강


드디어 산정상(언덕?) 삿포로 공장 도착


맥주 공장과 연결된 관광객용 본관


로비에 들어서면 삿포로와 예비수가 반겨준다ㅋ


시간대별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면 공짜 맥주도 즐길수 있지만,
시간이 맞지 않으면 가이드 없이도 공장 구경은 가능.


공장안 맥주 제조라인은 사진 촬영이 안되 대충 구경후 전시실 구경.
옛날 일본 펍을 재현한 전시실


핀업걸이나 샴팡 생각나는 옛날 에비스 맥주 포스터


대충 구경 끝내고 자판기에서 맥주/과자 구매


공장에서 바로 따라주는 따끈따끈한? 생맥주


제조 방법이 궁금한 것도 아니고 공짜 맥주도 못마셔 허무하지만,
유후인보다 수수해 좋은 히타 산책후 생맥주 한잔은 꿀맛.


cheers




































  














2015. 12. 1.

태국 방콕 빅씨 푸드코트 Big C Bangkok


















태국 파타야 비치



베트남 나짱에서 일광욕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후,
방콕 여행중 근처 비치 찾다가 파타야 발견.


백사장은 엄청 긴데 폭은 엄척 작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파라솔에서 일광욕은 안땡김.


그래도 바닷가에서 물놀이 즐기는 현지인들 많고 


단체 여행객들은 주로 배타고 나가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듯


바닷가 비치로드 식당


바다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자리

  
바다 구경하며 지나가는 차들 매연은 덤ㅋ


맥주 가격은 비싸지만 명당 자리세라 생각하고


배는 안고프지만 심심해 주문한 오믈렛

  
진한 토마토 소스 고기/야채로 속을 채워
심심하지 않아 술안주로 좋은 오믈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