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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4.

2015 추억의 맛집 by vinocorea



고기를 직접 굽다보니 와인에 집중하기는 힘들 수도 있지만,
질 좋은 숙성등심과과 콜키지 프리로 와인 먹을 수 있어 좋은 서현점 투뿔등심


위생/친절 관련해 논란도 있었지만,
가라아게 풍으로 생닭을 뼈째 튀긴 투박한 깐풍기가 예술인 거제도 천화원 


신선한 한우 암소에 맛난 남도 음식까지 더해 좋은 대치동 청자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어 보였지만,
이 가격에 이런 맛은 분명 훌륭한 이탈리안 비스트로 부산 오스테리아부부


전국의 중식당 시그니쳐 메뉴를 죄다 재현하려는 듯 중식계의 대기업 강남 일일향


한국식 중식 일일향에 비해 좀 더 다향한 향신료 좋은 서래마을 서래향


일일향/서래향보다 대중적이라 복잡해도 가격 좋고,
한국과 본토의 중간에서 포지션 잘 잡은 중식 요리의 마포 진진


트럭에서 쪼그리고 앉아먹던 그때가 그리워도 여전히 맛난 돈코츠 라멘 홍대 라멘트럭


담백하니 햄버거로도 해장의 은총이 가득한 가로수길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사악한 가격에 개인적인 경험으론 서비스 매끄럽지 않았지만,
육즙/육향의 신세계를 알려준 돈까스 삼청동 긴자바이린



2016. 4. 2.

2016 봄 와인 세일 가격

롯데백화점 장터 세일에서 와인 구입했는데 세일가가 해외가의 3배.. 모두 국순당 와인

요새 신세계 L&B 와인들 퀄리티/가격 너무 좋다. 물론 부작용도 있을터: L&B에 수입선을 빼았긴 기존 수입사들은 피해가 있을 테고, 대기업에선 다양성 보다는 대규모로 팔리는 와인만 집중할테니 다양성도 훼손될테고. 암튼 데일리 와인 애호가에겐 즐거운 상황임엔 분명.

이하 160201

2009? Lucie et Lignier Chambolle-Musigny Les Bussieres, 이마트 11만, 미국 6만, VAG 70, JR16

2012 Domaine Michel Magnien Les Millandes, Morey-Saint-Denis Premier Cru, 이마트 11만, 해외가9만, 평가는 없지만 아직 어릴듯

2012 Frederic Magnien Gevrey-Chambertin Vieilles Vignes, 이마트 9만, 해외가5만, 평가없음

2012 Louis Jadot Clos de La Commaraine, Pommard Premier Cru, 이마트 9.9만, 해외7.5만, WE94, VAG89 2014-20, IWC88, JCL88, JR17 2017-27, 다른빈 CT평 대체로 좋음
Bright cherry fruit with lovely herbal notes in the finish. The flavours are joyful and ripe with an array of juicy cherries and red currants in the finish. Enjoy in 3 years time. Tasted in: Burgundy, France. Maturity: Drink. (07-Nov-2013) Asian Palate Jeannie Cho Lee

2012? Louis Jadot Clos de la Barre Monopole, Volnay Premier Cru, 이마트 9.9만, 해외8만, VAG91 2016-32, IWC90, JCL87, JR17 2020-32 아직어릴듯
Dark berry fruit with little of the delicate floral notes one expects from a Volnay. The tannins are quite dry and not quite ready to enjoy now. Wait at least 4+ years to enjoy. Tasted in: Burgundy, France. Maturity: Young. (07-Nov-2013) Asian Palate Jeannie Cho Lee

2012? Louis Jadot Clos des Ormes, Morey-Saint-Denis Premier Cru 이마트 9.9만, 해외7.5만, JR 16.5 2016-25, 다른빈 CT평 별로 없다.

2012? Louis Jadot Les Boudots, Nuits-Saint-Georges Premier Cru, France 이마트 13만, 해외13만, IWS92.5, VAG92 2017-32, JCL88, 다른빈 CT평 대체로 좋음
Good concentration of fruit with nice dark fruit Nuits expression - broad tannic shoulders lifting mixed berry fruit that has an element of roasted herbs and savoury spices. Nice length. Tasted in: Burgundy, France. Maturity: Drink. (07-Nov-2013) Asian Palate Jeannie Cho Lee

2012 Domaine Georges Lignier & Fils Morey-Saint-Denis, Cote de Nuit 이마트 11만, 해외가5만, JR16.5 2015-2025

2010 Domaine Meo-Camuzet Fixin, Cote de Nuits 이마트 11만, 해외가6만, CT89, IWC88, VAG87.5 2013-2016, LRdVdF 14/20

2006 Bodegas Muga 'Prado Enea' Gran Reserva, Rioja 이마트 10만, 해외가 6만, JS98, CT92, IWC92, WE92, WS92, JR16 2017-25
This is amazing traditional Rioja with a complexity and beauty of ripe fruit and long aging. Unique. Full body, ultra-fine tannins, tobacco, vanilla, plums and prunes. It lasts for minutes on the palate. Three years aged in oak and three years in bottle. 80% tempranillo with the rest of the classic varieties. All from high altitude vineyards. (17-Jul-2015) James Suckling
Deep crimson. Loose. Open. Easy. But not that fascinating. Rather sour on the end. (18-Mar-2015) Jancis Robinson

이하 160328

2012 Lou Dumont Gevrey-Chambertin, Cote de Nuits, France 이마트 8만원, ws 7만원
http://www.apsteinonwine.com/2015/12/08/maison-lou-dumont-gevrey-chambertin-burgundy-france-2012/

2009 Van Wagoner "Cuvée Spéciale" Pinot Noir 이마트 5만원, KL 35불, CT87 2013-2015

2012 Since 1974 Primitivo di Manduria, Puglia 이마트 6.5만원, ws 2만원, 롯대백세일 5.5만

2009 Greg Linne 'Howling' Meritage, Arroyo Grande Valley 이마트 8만원 ws 8만원
https://www.vivino.com/wines/meritage-howling-arroyo-grande-valley-2009

2011 WindRacer Pinot Noir, Anderson Valley 이마트 8만원, ws 5만원, IWC90

2008 Domaine Robert Groffier Pere & Fils Gevrey-Chambertin, Cote de Nuits 이마트 16만, ws 7만, JR16.5, IWC88

160331 롯데 백화점 장터
2011 prunotto barolo 6만원
2013 Pio Cesare Piodilei Langhe Chardonnay, Piedmont, Italy 7만원, 해외가 4만 이하
2013 Andre Perret Condrieu, Rhone, 9만원, 해외가 5만원, JR17 2015-2017
2013 Andre Perret Condrieu Chery 12만원, 해외가 7만원, CT93, JR18
Errazuriz Max Reserva 맥즈 리저바 시리즈 2병 3.2만원: 샤도니 2014 (JS91), 캡 2013 (JS91,CT88), 시라13 (JS89,CT77), 삐노13 (JS90,CT89), 까르미네 (JS91,CT91)
→ 160502 현재 이마트에서 병당 2.4만원.. 까쇼/까르미네는 점수보다 별로

160406 홈플러스 오리 세일
2009 banfi bdm poggio alle mura 10만원, 해외가 5,6만원, WA92
ghost pines 캘리포니아 고스트 파인 시리즈 2만원
torres 데일리 와인 (신동) 3,4개 입점

160413 현대백화점 세일
2011 Penfolds St. Henri Shiraz, 현대백 10만원, 해외가 10만원, JR17 2020-2034
San Felice Campogiovanni Brunello di Montalcino DOCG 현대6만원
NV Champagne Hebrart Blanc de Blancs Premier Cru Brut 현대6만원, 해외가 4.5만원
2011 Santa Rita Triple C 현대4만원, 해외4만원
2009 Santa Rita Triple C 현대4만원, 해외5.5만원
Kilikanoon The Medley Grenache - Shiraz - Mourvedre 현대3.5만원

160417 맥주 세일
몬티스 Monteith's 여러종류, 3병에 만원, 이마트. 뉴질랜드 맥주인데 예전에 라거 별로였고, IPA 하나 마셨는데 큰 임팩트는 없음. (160502 세일 종료)
에딩거 Erdinger 크리스탈, 둔켈 500ml 3병에 만원, 홈플러스. 파울라너에 비해 평소 세일을 너무 안해 더 궁금해진 에딩거. 밀맥주에서 바디감을 빼 맑은 크리스탈 훌륭하고, 둔켈도 달지 않고 풍미 좋다.

160502 이마트 칠레 알타비스타 프리미엄 까쇼/말벡 3병에 20% 세일해 병당 2만원, 토론테스 프리미엄은 그냥 사도 2만원.

160512~14일까지 이마트 장터 세일 예정


분당 그래니살룬에서 이태리 토스카나 와인 ★★★



분당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 근처 미트볼 하우스 그래니살룬 granny Saloon
이태리 음식점 같은데 대부분 요리에 미트볼이 들어간다.


무난한 양배추 피클


베이컨/삶은달걀 덕에 맛난 샐러드


식전 스파클링은 프로세코인데 생각보다 맛나 깜놀 bisol


씨푸드 피자 같은데 맛은 못봤음


뭔지 모르겠는데 미트볼/치즈/빵


요건 이태리라기보다 미국스러운 윙요리.
버팔로윙처럼 매콤한 맛은 없지만 담백하니 와인과 무난.
간만에 샐러리에 랜치소스 맛나구나~


올리브유에 재워 오븐에 구운 스테이크는 이집 별미


스테이크와 함께 내는 폭식한 식감의 감자그라탕


양파튀김?과 함께 낸듯한 채끝살?은 맛은 못봤다.


새우튀김과 함께 낸 스테이크는 맛을 못봐 뭔지 모르겠다. 


핑크빛 단면을 보니 못먹은게 후회


함박같이 큼직한 미트볼 얹은 치즈 파스타


해산물덕에 담백한 크림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미트볼 동동 띄운 크림 파스타


튀긴 양파? 얹은 리조또도 맛나고 


콜키지는 얼만지 모르겠지만 와인과 함께 맛난 음식 먹을수 있어 행복.


이태리 토스카나 와인을 몰아 마셨는데, 
기대보다 보르도 스타일과 달랐지만 역시나 음식과 잘 어울린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6. 4. 1.

강남구 일식당 네기에서 와인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근처 가로수길 일식당 네기


수요미식회 때문인지 원래부터 그랬는지 초저녁부터 빈자리가 없다.


실내는 비교적 아담한 편이지만 비좁다기보다 오순도순한 느낌.


식당 이름 처름 온갖 네기로 가득한 샐러드.
바닥에 식초/간장 소스 깔고 양상추/부추/튀김파/새우/아보카도/토마토 등등 얹었다.


생각보다 쓴맛없고.. 샐러드계의 신세계


양파 구이에 다양한 식감/풍미의 양념을 얹었다. 


잘 익혀 달달한 양파와 갖은 소스까지 맛나니 역시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


광어/도미/오징어/전갱이/고등어/뱃살/등살/우니/새우/조개 등등 다양한 사시미.
식감도 다양하고 비린 맛 하나 없이 전부 깔끔하다.  


참치 등살 그냥도 맛날텐데 간장에 몇분 담궜다 시소와 같이 먹었더니 꿀맛.
이제까지 먹어봤던 어떤 아까미 보다 더 맛나다ㅋ


사시미 잘 먹고 이후 뜬금 없는 야채스틱
근데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에 두 가지 소스까지 맛나다ㅋ


멘치까스인줄 알았는데 함박 비슷한 고깃 덩어리를 노른자와 함께 낸다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고 치밀한 식감까지 완벽한 함박같다.
양파 구이와 함께 강추 메뉴


삼겹살인가? 담백한 요리뒤라 그런지 중간 기름진 요리 좋다.
별을 박은듯 앙증맞은 야채까지 감칠맛 좋고~


관자 같은데 맛 과하지 않고 밸런스 좋은데 먹기 좋게 몇 등분한 배려까지


참치?에 마/아보카도등 평소 먹기 쉽지 않은 식감의 요리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잘 비벼주고


김에 싸 먹으니 꿀맛~ 이건 진짜 간만에 일본 스러운 식감/풍미


고등어 초밥은 아부리 안한것도 전혀 비리지 않고 살살 녹는다 


가자미 튀김이라는데 흔히 먹는 생선까스보다 촘촘한 질감이 매력적


일본 스탈 심플한 마끼


여기저기 이름만 듣다 드디어 맛보는 전갱이 소바.
메밀면 좋고, 전갱이는 비리지 않고 쫄깃하고, 감칠맛 국물은 시원~


개운한 새조개/배추 전골?로 마무리
음식/분위기/친절함 좋은데 문제는 예약 밀려 원할때 갈수 있을지ㅋ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