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2015. 12. 3.

일본 벳부 교자 맛집 코게츠(湖月)



벳부~~벳부~~벳부~~
중독성 강한 도착 방송과 함께 벳부(別府)역 도착


교자가 맛나다는 코게츠(湖月)


테이블 없이 다찌만 있고 가정집 주방 분위기


메뉴는 교자(꿔로, 鍋烙)와 맥주가 전부


기린 한잔 먼저 


맛은 있는데 좀 비싼감이 없지 않다. 


일본 후쿠오카 효탄스시



후쿠오카 텐진역 솔라이아스테이지 뒷길 효탄스시(ひょうたん寿司) 본점


대기자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녁 오픈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긴찾나보다


심지어 식신로드도 다녀간곳 


드디어 입장하여 다찌 착석


테이블 회전이 빨라 더욱 분주한 주방


스시에 빠지면 아쉬운 생맥주


한달전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참 맛났던 미소시루


뭔가 했는데 미소시루용 매운 양념


엄청 큰 대나무? 잎 그릇 삼아 깔고 


재빠르게 전갱이/광어?/새우/오도로/도미 먼저 내고


이어서 우니군함말이/전복/장어구이를 내는데


전복이 살아있다ㄷㄷㄷ
산낙지와는 차원이 다른 (징그런) 비주얼과 식감ㅋ 


가지와 연어알 군함말이로 마무리.


스시 금새 다 먹고 아쉬워 명란튀김 추가 주문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짜다.
따끈한 백반이나 시원한 맥주를 부르는 맛.

예전에 비해 감흥은 덜하지만 스시 생각날때 가볍게 들리기 좋은곳

예전방문 → goo.gl/fV75z3


일본 모토요시야 장어찜밥 ★★★



후쿠오카에서 텐진-오무타 급행타고 야나가와(柳川)로 출발~


급행 열차중 일부는 야나가와 홍보 열차로 꾸며 놓았다



스탬프까지 구비


객차내 야나가와 특산품까지 홍보ㄷㄷ


야나가와 최고의 특산품은 역시 장어구이/장어뼈ㅋ



간만에 반가운 야나가와역.
JR이 연결안되 불편하지만 장어찜밥 때문에 안올수가 없다ㅋ


예전과 느낌이 많이 다른 역사


리모델링을 끝내고 엄청 세련되진 야나가와 역사.


시 전체가 수로로 연결되어 뱃놀이도 많이 즐기는데 
10월 중순인데도 너무 더워 이번엔 포기


야나가와시 최고ㅋ의 명물 원조 모토요시야(元祖本吉屋)


카운터와 주방


예전 장어 잡던 통발?


점심 시간이 다가오는데 다행히 대기줄 없이 바로 착석


정식이나 특세이로무시 먹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 참기로하고


에비스 병맥주 다 비웠는데 장어찜밥은 나올줄 모르고ㅠ


따듯한 녹차


츠케모노


향 좋은 장어간 스이모노


주문하고 한 30분뒤 드디어 세이로무시(せいろ蒸し)


잘 구운 장어 당연히 맛나지만


구운 장어와 같이 쪄낸 밥맛은 더 예술.
이 맛에 히츠마부시는 성에 안 차 세이로무시만 찾게된다ㅋ


찜통 바닥 대나무 채반을 통해 장어향이 밥속까지 스며드는듯


식사 마치고 나오니 이제야 대기자가 엄청 많다


식사후 가을 햇살 맞으며 수로 산책.
10월인데도 아직 덥다ㅋ


일본 규슈 히타 장어맛집에서 군침만ㅠ



히타 삿포로 맥주공장 구경후 근처 장어덮밥이 유명하다는 센야(千屋) 방문


옛스런 마메다마치 거리가 장어구이 연기로 가득하니 민폐 식당ㅋ


점심 시간이 살짝 지나 대기자 많지 않아 다행.


그래도 장어구이 냄새로 기다리는건 고역


나고야 히츠마부시(ひつまぶし)와 비슷한 히타마부시(日田まぶし) 전문
일본식 말장난? 이라니 같이 웃어주는 센스 ^^;


모토요시야 스타일의 장어찜밥은 아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긴 좋겠다 


대기자 별로 없는데도 대기줄은 줄지를 않지 기차 시간은 다가오지ㅠㅠ


결국 기차시간 때문에 눈앞의 장어를 뒤로하고 벳부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