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NC 백화점 근처 맛있는 초밥집.
이런 자화자찬식 가게 이름은 거슬리지만
귀가 얇아 맛있다니 궁금해 참을수가 없다ㅋ
다찌 2,3 자리에 테이블 4,5개의 작은 스시야
일단 클라우드로 목좀 축이고
스페셜 초밥을 주문했더니 모밀(또는 우동)을 낸다.
면은 메밀치고 좀 질기지만 시원하니 좋다.
스페셜 초밥 (12개, 1.8만원)
연어/광어/엔가와/아까미/새우/문어/게살
비린맛은 없어 좋은데 온도가 조금 높아 살짝 불안.
간장새우/붕장어/등심
고급? 스시야의 1/4 가격이면 무난한편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살찍 익힌? 새우초밥 한점^0^
개인적으로는 여기 네번 참고 사카에 한번 가겠지만,
평소 마트초밥 즐겨먹는다면 입맛 업그레이드차 방문강추.
게다가 블로그/SNS에 후기 올리면 영화표도 준다한다.
(이글은 서비스 새우초밥 이외에 영화표는 받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