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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5.

훈제 프로슈토와 바게트



동유럽에서 건너온 훈제 돼지고기(크로아티아 Pršut?)
바짝말라 단단한 껍질속에 부드러운 고기살과 두툼한 지방층.


너무 진해 담배냄새같은 훈연향에 매우 짜다.


요리에 쓰긴 귀찮고 간단히 바게트/치즈와 함께,
묘한 중독성에 계속 먹다보니 벌써 얼마 안남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