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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3.
성남 오아저씨 고로께
보통 퇴근 시간이면 이미 다 팔리고 없기 일수인데,
우연히 지나다 운좋게 구입 성공한 오아저씨 고로께.
몇가지 종류가 있으나 무조건 카레맛!!!
튀긴지 시간이 좀 지나서일까?
아님 기대가 너무 커서일까? 별 임팩트가 없다.
개당 2천원에 속은 꽉차고 재료의 퀄리티는 좋겠지만,
역시 고로께는 3개에 2천원 싼맛에 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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