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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5.

인천 부평구 복화루 간짜장 ★★☆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부평시장역 중간 부평문화의거리.


간만에 간짜장 먹으러 들른 화상 중식당 복화루


예전보다 간짜장 가격이 500원 올랐다.


요새 양파가 맛난데 제철인가?


오이채와 계란후라이 얹어 낸 간짜장면.
노른자가 완숙이라 아쉽지만 얹어주는것만도 감사.


양파/호박/양배추/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고소하게 볶은 간짜장 소스


입에 넣는 순간 짠맛이 치고 올라오는데, 바로 고소한 맛 진동하고, 이어서 은은한 단맛으로 마무리.
양파 잘 익혀 식감 좋고, 돼지고기 상당히 부드럽고, 아쉬울 정도로 잡내 하나 없다.


면은 비교적 가늘고 화순반점보단 덜 쫄깃해도 이정도가 적당하다고본다. 


소스가 예전보다 묽어 덜 고소하지만 오히려 퍽퍽하지 않아 좋고,
잡내 없이 깔끔하고 발란스도 좋아 누구나 좋아할 간짜장.
그래도 요새는 화순반점이나 국보성처럼 더 진하고 투박한 스타일이 땡긴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4. 8. 7.

부평구 복화루 최고의 간짜장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부평시장역 중간 부평문화의거리.


문화의거리 안내지도에 오늘의 목적지 복화루가 내눈엔 똭~!


문화의거리 뒷골목 시장 상점들 사이에 위치한 화상 중국집 복화루


주위엔 온통 짬뽕 먹는 사람들이었지만 흔들림없이 간짜장 주문.


아삭하고 군내만 없으면 그만인 양파/단무지.


까매서 잘 안보여 그렇지 고기 푸짐하니 윤기/간지 좔좔 간짜장.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양파의 크기는 내 기호와 일치.


계란후라이와 오이를 얹어내 너~무 맘에든다.


먼저 짜장 반 비벼 먹은후 나머지 마저 비비면 편하지만,
면위에 짜장 통째로를 붓는 이순간을 놓치고싶지 않다.
뭐 짜장 덜 비벼졌다싶음 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되니까~


잘 볶은 간짜장은 원래 비비기 쉽지않은건 알겠는데,
비빌때 걸리적 거리는 계란후라이는 어찌해야하나 난감.
짜장 비비기 전 후라이 먼저 먹었어야했나 귀찮았지만,
잘 비빈 짜장면과 바삭한 후라이의 조화는 가히 환상적.
반숙노른자였다면 짜장과의 조화는 분명 초현실적일듯.


고소하면서 느끼하지도 짜지도 않아 참 좋고,
아삭한 양파와 푸짐한 돼지고기의 쫄깃한 식감도 일품.
면발 굵기도 적당하고 탱탱해 입안에서 부대끼지않아 좋고~
좀더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입엔 밸런스 좋아 질리지 않는 이런 맛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