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스 강변에 위치한 장어집 요시즈카 (吉塚うなぎ屋)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가게
메이지 6년이라니 1868년에서 1년 빼고 6을 더하면 1873년 창업ㄷㄷ
간코쿠 메뉴 구다사이 외치면 한글 메뉴판을 가져다준다
언제나 시작은 따듯한 녹차 한잔
별로 안짜 좋은 츠케모노
장어덮밥/국/키모야끼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 간 꼬치구이 (키모야끼)
일품요리처럼 낸 장어 계란말이도 추가
뭔가 웅크린 듯한 포즈의 장어내장 맑은 국
메인은 큼직한 장어 두쪽 얹은 장어 덮밥
장어 큼직해 좋고 타지 않게 구운것도 좋고~
장어 먼저 건저먹고 녹차 부어 먹은건 별로..
(역시 오차즈께는 난해ㅋ)
장어 먼저 건저먹고 녹차 부어 먹은건 별로..
(역시 오차즈께는 난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