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나카스 카와바타역 근처 타츠미스시 본점
1980년 창업해 창작스시로 유명하다기에 뭔지몰라도 일단 방문.
일층은 전부 큼직한 ㄱ자 다찌가 전부
오늘은 3,900엔짜리 대나무 코스 주문
찬바람부는 겨울에 따뜻해 좋았던 무/토마토
찬바람부는 겨울에도 맛난 나마비루도 한잔
확실히 효탄스시보다 식감도 재료도 훨 좋은듯한 자왕무시
첫 스시는 타이(참돔)?
간맞춰 나온건데도 간장/와사비가 없으니 허전하다.
오징어
아나고
새우
방어
전갱이(아지)?
국물이 참 끝내준다.
비싼 우니는 구경만
아까미
주도로?
이제까지 좋았는데 막판 시메사바 보우스시가 비리다ㅠ
입가심 달달한 유부초밥
이제까지 구경 못한 와사비가 넘 반가운 이꾸라동
우니/이꾸라 깔끔하니 밥이라기보다 디저트같다
마지막 유자향 향기로운 아이스크림으로
시메사바의 악몽은 이미 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