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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7.

은평구 솔밭 뽈살/하얀살



얼마전 맛본 신사돼지뽈집 근처에 뽈살집이 또 있기에 궁금해 방문한 솔밭뽈살.


 요즘도 대세인가? 아기병사도 다녀간 맛집.


국내산이라 신사돼지뽈집보다 가격은 좀더 나간다.


특이하게 검은 된장과 고추장이 나온다.


 젓갈 강하지 않고 살짝 익어 야채같은 김치.


조그맣지만 화력 좋은 연탄 올라오고


부위도 어딘지 모를 뽈살/하얀살/목안살/연한살 모듬.


 먼저 대파와 함께 뽈살 얹어주고


 두번째 먹어 익숙해서인지 이전보다 더 맛난 뽈살.


 항정살 같은 하얀살(옆구리살)도 얹어주고


육질과 지방이 잘 섞여 뻑뻑하지 않고 쫄깃하니 식감 예술.


 목안살도 얹어주고


  목안살도 쫄깃하니 참 맛나구나.


 남은 하얀살 마저 구워주고


 뽈살은 대파와 함께 내는게 참 맘에든다.


 기름 살짝 입혀 불맛 제대로 살린 대파


 고기를 주문하면 된장과 순두부 중 고를수 있다.
마른 새우로 시원한 순두부는 별도 주문마냥 참 푸짐하다.
유명한 검정 된장찌개는 다음 방문에 먹어보기로.

13.12.7


2013. 11. 24.

은평구 신사돼지뽈집


은평구 신사동 지하철 응암역 근처
갈현로 도로변에 위치한 신사돼지뽈집.


볼살은 관자놀이살로 부드럽고 젤라틴이 많아 쫄깃하단다.
저것도 오른 가격이라지만 참 저렴한 가격의 볼살.
된장찌개 하나 없이 단출한 메뉴도 이 집의 특색.
찬도 많지 않아 반찬류 싸오는 단골까지 있단다.


야채처럼 아삭하니 시원하고 살짝 감칠맛도 좋은 김치.


살짝만 매워 부담없이 입가심에 좋은 고추.


심심한 간에 감칠맛도 과하지 않아 좋았던 시원한 콩나물국.


간만에 만나는 어린 시절 추억의 연탄불.
고기굽기에 적당한 화력을 보일지 걱정은 기우였다.
화력 강약 조절도 원하는대로 척척 편리하다.


뽈살과 핫뽈.


윤기나는 뽈살에 대파까지 비주얼이 참 맘엔 든다.


 겉은 잘 익은것 같은데 의외로 안쪽까지 익히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다행히 돼지고기 냄새는 없고 갈비보단 쫄깃함은 덜하다.


 핫뽈도 마져 타지않게 구워주고.


핫뽈 자체는 그리 맵지 않은데
같이 나오는 소스가 닭꼬치 소스마냥 얼얼하다.


불맛 살아 있는 볼살.
단순하지만 깨끗한 분위기에 주인도 친절하다.
배불러도 고기로도 가볍게 2차 달릴수 있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