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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5.

수원 영화동 보영만두 북문본점



수원 장안문 로타리 근처 보영만두 북문본점.
바로 앞에 비슷한 이름의 보용만두로 잘못 들어갈뻔ㅋ


본점이라 그런가? 분식집치고? 테이블이 매우 많다.
길건너에는 만두 공장도 있는듯.


자리에 앉으면 김치/단무지 이외에 뜨끈한 국물을 주는데 감칠맛이 상당하다ㅋ


양배추 푸짐해 좋은 쫄면


보통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새콤/달달함은 덜하고 칼칼한 맛이 좀더 있다.
면은 쫄면치고 질기지 않아 먹기에는 편한데 재미는 덜하다ㅋ


고기만두 (찐만두)


고기만두와 속은 비슷한 군만두는 참 바삭해 좋다.


바삭한 군만두에 칼칼한 쫄면 함께 먹으면 꿀맛.


국물은 셀프로 리필 할수있는데 대파 듬뚝 얹어 여러번 마셨다ㅋ
여기저기 체인점 있는듯하니 근처라면 쫄면에 군만두 먹기 좋겠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6. 12. 11.

수원 팔달구 연밀 (착한 맛/가격의 중국만두)



간만에 들른 수원 팔달문시장 근처 중국식 만두집 연밀


예상했던대로 그새 대파전병 가격이 두배로 올랐다.
그마저도 점심 시간 지나 다 팔리고, 저녁에 다시 만들지 기약도 없고ㅠ
주인장께 아쉬움을 토로하니 만드는데 손 많이 가면서도 이윤은 적다고 한다.
흰목이버섯보신탕(개고기아님)이나 한 그릇 마셔볼까 했더니 여름에만 파는 메뉴ㅠㅠ


물만두도 종류가 다양하다: 삼치/샐러리/오징어/부추계란


1. 샤오롱빠오 급히 먹다가 입천장 데는 사람 많은듯
2. 주문한 만두 빨리 안나온다고 불평하는 사람 많은듯
3. 주문한 만두 대신 다른 만두가 나온 경우도 있었을까?


좁은 가게 안쪽에서 주인장이 열심히 만두를 빚고있다.
이집 만두는 샤오롱빠오 빼고는 만두피 비교적 두툼한게 특징.


기본찬은 단출하게 단무지와 자차이(짜사이)


한국식 물만두와 달리 물 없고 만두피 두툼한 샐러리 물만두.


만두속은 샤오롱빠오 비슷한 시큼한 맛 감돌고, 샐러리향이 약한건 참 아쉽다.


바삭한 밀가루 눈꽃의 새우빙화만두


바닥만 얇게 바삭하니 군만두보다는 물만두와 비슷한 식감.
주문에 문제가 있었는지 새우맛 안나고, 역시 샐러리 물만두 비슷한 시큼한 만두속.

  
육즙만두라고 부르는 샤오롱빠오


새콤한 육즙에 대파전병 찍어먹어야 제맛인데 아쉽다ㅠ
처음엔 엄청 뜨거워도, 금새 식어 만두 꽁지 딱딱해지니 뜨거워도 바로 먹는게 좋다.


맛난 만두에 칭따오 맥주 한잔 안할수 없다


간이 되어있는 다른 만두와 달리 고추냉이 푼 간장과 함께 낸 삼치물만두


담백하면서 삼치향 은은하니 애들보다 아재들이 좋아할 맛.


호박진만두 (찐만두)


물만두는 만두속에 비해 피가 좀 두툼한 느낌이었는데,
만두피 두께는 비슷해도 만두가 커서인지 만두속과 밸런스는 찐만두가 더 좋다.


간 슴슴해 호박의 단맛이 분명하니 삼치 물만두와 함께 오늘의 베스트.
다음엔 일찍 와서 대파전병에 새우육즙만두 찍어 먹고, 찐만두로 입가심해야겠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6. 12. 7.

수원 팔달로 중식당 수원 (만두)



수원 화성행궁광장 근처 중식당 수원
실내는 아담하지만 밥집보다는 제법 청요리집 분위기가 난다.


요리 가격 무난하니 나중에 오향장육/난자완스/깐풍기도 먹어봐야겠다.


향은 덜하지만 뜨끈하니 좋은 자스민차


지인이 이집 간장이 맛나다는데 특별히 구별은 못하겠고ㅠ


고기만두/군만두/물만두


보기보다 바삭함은 덜한 군만두


특이하게 일본식 한입교자처럼 만두를 다닥다닥 붙여 구웠나보다.
스타일 차이겠지만 역시 군만두라기에는 바삭함이 한참 부족.


근처 중식만두전문점 연밀과 달리 물에 채워 낸 물만두


고기를 엄청 치댔는지 만두속이 단단하게 뭉쳐있다.


이스트로 노란 색의 반죽이 독특한 고기만두


인천 산동만두와 비슷한 크기의 찐빵 모양인데,
이스트향 강하니 어릴적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풍미가 반갑다.
만두속은 군만두/물만두와 비슷해 아쉽다.
다음엔 만두 대신 요리에 집중해 보기로~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