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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9.

인천 차이나타운로 중국집 맛집 구경


주말 늦은 저녁 시간 인천 차이나타운로.
화려한 대형음식점마다 줄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소규모 화상 중국집을 선호하지만,
이런 곳에서 가족들과 수다떨며 기다는것도 재미는있겠다.


한남 래리성의 차이나타운점


백년짜장이 유명하다는데 코스도 맛났던 만다복.


44번길 초입 부앤부


부앤부 맞은편 청관


청관 옆 짜장면의 원조라는 공화춘.
예전 가게는 현재 짜장면 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단다.


십리향 바로옆 십리향 못지 않게 사람많은 송 화덕만두


2014. 8. 6.

인천 산동주방 가지덮밥/딴딴면



인천역에서 제1패루 중화가를 지나 언덕길을 오르거나, 
자유공원에서 선린문을 지나 계단을 다 내려오면,
차이나타운로 아담한 2층 건물의 산동주방이 눈에 띈다.


 원래 딴딴면을 먹으러 온건데 다른 메뉴를 보니 흔들린다.


차를 내주면 더 좋으련만 그냥 시원한 냉수


 세콤한 양배추절임과 많이 짜지않고 고소한 짜사이


뚝배기 그릇에 담은 어향가지덮밥


 함께 나온 계란국은 심심해도 비리지 않아 좋다.


세콤한 소스와 느끼하지 않게 튀겨낸 가지 맛이 일품.


고독한 미식가에서 본 비벼먹는 탄탄멘을 기대했는데,
제법 국물이 많아 짬뽕 비슷해 보이는 딴딴면(탄탄면,担担面).
고기보다 양파가 더 많아 보이는 건 더 아쉽다.


 우동/짬뽕면 정도 굵기의 면발은 부담없이 술술넘어가고,
바디감있는 국물은 두반장 풍미에 세콤함을 더해 좋구나.
고기건더기 좀 부족해도 양파와 아삭한 식감의 숙주로 위안.
상상했던 탄탄면보다 덜 맵고 기름기와 고소한 맛도 덜한 편.


해물 없이도 담백하면서 세콤한 국물이 참 맘에든다.
향신료와 고소한 풍미를 더하면 더 맛날것같다.

역사깊은 집은 아닌듯하지만 가게 깔끔하고,
종업원 모두 중국인이라 중국 본토 요리/기분 즐기기 좋겠다.

(특정 시간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적 느낌임을 밝힙니다)

2014. 6. 15.

인천 차이나타운 십리향 화덕만두



예전보다 사람들로 더 붐비는 인천 차이나타운 화덕만두 십리향.
어찌나 유명한지 주인장은 황정민의 영화 신세계까지 출연.


 항아리처럼 생긴 화덕에 만두를 붙이고 잘 익는지 수시로 확인.


항아리에서 고기/고구마/단호박/팥 든 만두가 끊임 없이 나오니,
줄이 길어 바로 내 앞에서 다 팔리면 어쩌나 걱정은 기우.


젤 큰 고기만두는 만두피 터져 육즙 다 새나갔고,
패티같이 단단한 고기속은 만두피와 쉽게 분리되 먹기 불편하다.
역시 고기만두는 화덕에서 바로 꺼내 호호 불어 먹어야 제맛. 
고구마/단호박은 커피/녹차 마실때 함께 하면 좋겠다.
2,000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