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국맥밖에 모를땐 기네스가 매우 진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진하고 도수 높은 미국IPA/벨지안에일에 맛들이고나서부턴,
기네스가 밍밍하게 느껴져 한동안 잘 안마시게되더라.
그러던 어느날 밸류 벨기에 맥주 레페 브라운 맛나게 먹고,
입가심으로 오랜만에 기네스 한잔하는데..
레페와는 차원이 다른 한없이 깊고 부드러운 질감ㄷㄷ
요새 와인도 그렇고 높은 알콜의 맥주만 찾은걸 반성.
그동안 잊고 있었지만 역시 기네스는 훌륭한 맥주였고,
이렇게 훌륭한 맥주를 쉽게 접할수 있음을 감사해야한다.
지인은 캔은 맛없고 현지에서 탭으로 먹어야 제맛이라는데
캔도 이리 좋은데 도데처 탭은 얼마나 더 맛난걸까???
기네스가 밍밍하게 느껴져 한동안 잘 안마시게되더라.
그러던 어느날 밸류 벨기에 맥주 레페 브라운 맛나게 먹고,
입가심으로 오랜만에 기네스 한잔하는데..
레페와는 차원이 다른 한없이 깊고 부드러운 질감ㄷㄷ
요새 와인도 그렇고 높은 알콜의 맥주만 찾은걸 반성.
그동안 잊고 있었지만 역시 기네스는 훌륭한 맥주였고,
이렇게 훌륭한 맥주를 쉽게 접할수 있음을 감사해야한다.
지인은 캔은 맛없고 현지에서 탭으로 먹어야 제맛이라는데
캔도 이리 좋은데 도데처 탭은 얼마나 더 맛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