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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9.

태국 방콕 람부뜨리 생선튀김



카오산보다 조용해 좋은 람부뜨리 골목
식당/마사지샵/여행사가 많이 있다


매번 팟타이만 먹기 지루해 생선구이나 먹어보자




생선구이가 너무 비싸 만만한 생선튀김 주문


생선 가시 잘 못 바르는데


잔가시 없어 살코기 발라 먹기 편하구나


부스러진 살은 칠리소스에 비벼 먹고


간만에 남김없이 생선살 다 발라 먹었다.


태국 방콕 람부뜨리 팟타이



카오산로드 근처 람부뜨리(Rambuttri) 거리 팟타이 노점.
새우가 다 떨어졌다기에 닭고기 팟타이 주문(50바트)


땅콩처럼 보이는 가루는 굵은소금ㅠ


바로 옆에는 노점바


무난한 맛이지만 살짝 닭고기 잡내에 간은 짜고
특히 맥주가 너무 비싸다.
(태국 첫날이라 모든걸 베트남과 비교하는 습관ㅋ)


다음날 아침도 람부뜨리에서 먹었는데 식당 이름이 가물가물


전날 새우 팟타이 못먹은게 한이 된건지 새우 팟타이 주문
요건 베트남에서 먹었던 팟타이 보다도 맛났다.


(가성비는) 베트남보다 못하지만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마무리


베트남 나짱센터 푸드코트



나짱(Nha Trang) 비치 쇼핑센터내 푸드코트


푸드 코트 전망이 좋아 창가 자리는 만석


9만동(4.5천원)으로 비싸지만
새우/오징어/돼지고기 푸짐한 볶음국수


2015. 11. 28.

베트남 나짱(Nha Trang) 비치



호치민시에만 있다보니 지루해 해변 찾아 기차타고 나짱 도착


전날 비가 왔는지 모를정도로 화창한 날씨



묵었던 호텔 전용 비치는 없지만, 호텔 근처 비치파라솔 4시간 무료 제공


파라솔이 천이라 그늘이라도 금새 타드라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나짱비치의 남쪽방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나짱비치의 북쪽방면


파라솔 하나 골라 드러눕고


몸 가렵고 물집 나는것도 모르고 일광욕ㅋ
나른한 열기와 시원한 바람에 졸다가 책보기 참 좋구나~


졸다가 목마를 때쯤 맥주 한잔


보리냄새 맏았는지 주위에 비둘기 꼬임


나짱 관광객은 러시아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러시아 사람이 나눠준 팜플렛


저멀리 케이블카만 타볼까 했는데 입장료 넘 비싸 포기한 핀펄 (vinpearl)


어제 비올때만 해도 흙탕물로 보였는데 오늘은 참 맑은 바닷물ㅋ






밖에 나가기 귀찮을땐 호텔 옥상 풀에서 일광욕


옥상 전망이 꽤 좋다


풀바에선 맥주도 따라주고 좋구나~


맥주 한잔에 3만동(1.5천원)으로 기억ㅋ


풀바에서 일광욕하며 점심은 미니 햄버거.
맛은 비추지만 좋은 가격에 누리는 호사.


베트남 나짱 새우구이



나짱(Nha Trang) 도착 첫날 비는 내리고..


우울한 마음에 해변을 걷다 무슨 극장 도착


극장 옆 야시장인지 아직 이른 저녁이라 썰렁하고 


배가 고픈것도 아닌데 허전함에 시장 음식점 착석


어려운 요리도 아닌데 덜 익은 새우구이ㅠㅠ